[친절한 쿡기자] 할머니께서 길을 잃으셔서 도와준 것뿐이에요…우연히 만난 작은 천사 이야기

가슴 따뜻해지는 기사다. 저런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좀 더 세상이 따뜻해질거같다. 에구에구 기특혀라 중고등학생들이 무섭다고 하지만 사실 많은 아이들이 여리고 착해요
몸만컸지 귀여운 아이들.. 가정 교육의 현실....이래서 가정 교육이 중요 한거에요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이제는 이렇게 기사로 나오는 시대가 왔네요.

지금부터라도 서로 도와주고 함께하는 사회 만들어 봅시다 우리. 애기야...고맙구나..이 삭막한 시대에 고맙구나 예쁜 마음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빛 같은 존재구나!!! 에고 착해라^^
갑자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ㅠㅠ 그려 이런 선행 , 기부 같은 뉴스를 많이 내보내야 세상 사람들도 착해진다니까.  군중심리건 모방심리건 배우게 된다니까.

예쁜 소녀도 복 많이 받고!! 할머니도 항상 건강하세요 알바생들에게 꺾기라는 파렴치한 짓거리를 하는 사장들에 대한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 작은 천사의 이야기를 읽으니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얼마전에 동대입구역에 내렸는데 개찰구 찍고 나가기 전에 어떤 할머니가 말 걸어 오시더니 "여기 에스컬레이터 없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하셔서
좀 듣다가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개찰구 옆에 버튼 눌러서 역무원이랑 통화 연결시켜 드림. 그랬더니 아니라고 됐다고 근데 여기가 약수역이 아니냐고 물어보심.
여기서 한정거장 더 가야한다하고 같이 플랫폼까지 내려가 드렸음. 근데 할머니가 "내가 가려는데가 말이야~전에 에스컬레이터를 저~~~밑에(위에?)까지 내려가서 올라온다음에 나와서
언덕을 한~~참을 올라갔는데 말이야 그게 어딘지 도통 생각이 안나네. 전화번호도 없고..."목적지도 말 안하시고 이 말만 무한 반복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약수역에 가셔서 역무원한테 물어보셔야할것 같아요 했더니 "근데 언니는 어디가? 같이 좀 가줘" 이 마지막 말이 너무 무서워서 역무원한테 물어보세요 하고 도망갔음

나도 예전에는 짐도 들어주고 저렇게 도와주고 많이 그랬는데.. 요새는 이상하게 쳐다보고 두려워해서 못함 버스 안에서도 가방 들어준대도 싫다고 해서 뻘쭘...이젠 안 하려고 함

요샌 정말 정이 없어 정이.. 심성이 고운 저 아이가 그 마음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이 아이의 부모님은 아마 인성이 제대로 되신분일겁니다. 그런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랐을테니까요,
이런 인성이 된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이는 항상 부모로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도우라는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배웠을 것이야.
아이의 성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부모님이니까...


서울 강남 이기주의 부모들은 보아라...니들이 땅콩회항 당사자를 욕하지마라. 니네 자식들이 그렇게 자라나고 있으니~ 심성이 참 곱다^^ 저 착한학생 복받을듯~^^
저 학생만봐도 부모님께서 가정교육을 얼마나 올바르게 가르치셨는지 알것같다  저 소녀는 어린 나이에도 이렇게 어른스러운 행동을 한다는게 대단하고,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네요
아유 기특한것... 그 마음 변치 말고 지금처럼 따뜻한 가슴을 가진 딸이 되려무나...^^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네요~ 지금도 멋있지만 이담에 훌륭한 어른이 되어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길 천사야 고맙다. 세상을 비춰주는 빛같은 존재가 너구나 너~~무예쁘요 천사같은학생 대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