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담화도 한다니깐. 매주 매주.

모든 방안에 하야는 절대 없는 거 같애..


현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을 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적으로 선출되어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가 원수입니다. 마치 후진국들의 민중봉기처럼 지지율의 저조를 이유로 하야를 시키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통령도 헌정의 중단사태를 유발하는 대통령직을 내려놓을 생각은 추호도 없어 보입니다. 결국은 탄핵입니다. 하지만 탄핵은 일정상 치열한 법리 논쟁 끝에 대통령의 임기 말까지 끌고 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상황은 사실 야권에서 가장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출마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하야보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를 끝내고 출마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현재 야권에 대항하는 유력한 대권후보가 반기문 총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핵은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망각이 빠른 우리나라 국민들의 국민성을 감안하면 최순실 사태는 대권에 밀려 관심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북한과 관련한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전 국민적으로 지지를 받는 지금의 상황이 매우 유리한 형국입니다. 그리고 탄핵이 기각이 될 경우에는 그 역풍으로 야당의 정권교체는 물 건너 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상황은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민중봉기는 계엄령을 유발할 수 있고 또한 군부의 쿠데타도 가능성을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렵게 이루어 놓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도 있기에 대통령이 원하지 않는다고 억지로 끌어내리는 민중봉기같은 하야요구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